예를 두가지만 들어보자.
성 소수자의 권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이야기.
일단 난 확고한 이성애자고, 주변에 성 소수자도 없을 뿐더러 연애한번 못해본 입장인지라 니들이 성애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에 관심 없다.
아니면 정치 현안에 대헤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이야기.
이쪽은 나 스스로가 확고한 좌파라서 경쟁보다는 공정을 바라고, 승자독식 보다는 분배를 바라는 입장이다.
이걸 합치면 나는 좌파면서 성소수자에 무관심한 사람이 되는건데 어떻게 좌파가 성소수자에 무관심할 수 있어요 빼애애액 거리는 소리를 들은 어처구니 없는 경험이 있다.
정신 차리고 살아야하는게 이부분이지.
성적 자기결정권은 가장 프라이빗한 개인적인 문제니까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들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들 처신해야 하는 문제고, 정치적인 거시적 시스템 문제랑 같이 다루기엔 곤란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걸까?
사회적 분배가 중요한지 개인적 소유권이 중요한지 문제는 양 극단에 있어서 가운데 합의점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지만,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를 좋아한다고 이성애자가 동성애자 사랑해줘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거지. 그건 문자 그대로 개인의 문제니까.
간혹 진영논리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동성애자의 사랑은 안받아준다고 비난하는 빡대가리도 보이던데 씨발 진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결론을 내는건 중요한 일이지만 직접적 관련이 없는 문제에 까지 매달리면서 결론을 강요하고 살지 않도록 노력할란다.
동성애자 새끼들 연애 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야 내가 모쏠인데.
성 소수자의 권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이야기.
일단 난 확고한 이성애자고, 주변에 성 소수자도 없을 뿐더러 연애한번 못해본 입장인지라 니들이 성애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에 관심 없다.
아니면 정치 현안에 대헤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이야기.
이쪽은 나 스스로가 확고한 좌파라서 경쟁보다는 공정을 바라고, 승자독식 보다는 분배를 바라는 입장이다.
이걸 합치면 나는 좌파면서 성소수자에 무관심한 사람이 되는건데 어떻게 좌파가 성소수자에 무관심할 수 있어요 빼애애액 거리는 소리를 들은 어처구니 없는 경험이 있다.
정신 차리고 살아야하는게 이부분이지.
성적 자기결정권은 가장 프라이빗한 개인적인 문제니까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들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들 처신해야 하는 문제고, 정치적인 거시적 시스템 문제랑 같이 다루기엔 곤란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걸까?
사회적 분배가 중요한지 개인적 소유권이 중요한지 문제는 양 극단에 있어서 가운데 합의점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지만,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를 좋아한다고 이성애자가 동성애자 사랑해줘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거지. 그건 문자 그대로 개인의 문제니까.
간혹 진영논리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동성애자의 사랑은 안받아준다고 비난하는 빡대가리도 보이던데 씨발 진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결론을 내는건 중요한 일이지만 직접적 관련이 없는 문제에 까지 매달리면서 결론을 강요하고 살지 않도록 노력할란다.
동성애자 새끼들 연애 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야 내가 모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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