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3일
지금 필요한 치유계 아이템...

여행 - 모든것을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린다는건 왠만큼 각오를 하지 않고서는 여유롭게 즐기기가 어려운 일일겁니다. 더구나 쥐어짜낸 여유로 떠난 여행길에서 긴장한채로 집 생각만 하고있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슬프겠지요. 최소한 멀리는 떠나지 못하더라도 모든걸 잊고 여행지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좋을까요? 그게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집 주변을 걸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산책을 하는것도 생각만 달리한다면 충분히 대단한 여행이니까요.
애완동물 -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뭔가를 키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확실히 다른 것 같더군요. 자신있냐고 물어본다면 글쎄요~? 라고 하겠지만, 막상 직접 키워야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집에 돌아왔을때 반겨주는 존재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거에요?
따듯한 목욕 - 단순히 몸을 씻는걸로 끝내는게 아니라, 일부러라도 논다는 느낌으로 몇시간이고 몸을 담그고 싶습니다. 보통 집에 욕조가 있어도 잘 쓰지 않잖아요?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뼛속까지 온기가 스며들도록 뒹굴뒹굴...(아, 이건 아닌가!?) 가능하면 주변 시선 신경 안쓰고 물위에 둥둥 뜰 수 있는 휴양지 온천이 좋겠습니다만, 그것까지는 과욕이더라도 따듯하게 탕안에 몸을 담그고 싶네요...
_레고였습니다_
# by | 2006/11/23 03:00 | 일상잡기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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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행은 직장인 되기전에 하는게 좋을거유
애완동물은 독립하시고 시도해보시던가하고...개보다는 고양이 추천(개는 외로움을 잘타는 동물이라지)
목욕은...목욕탕에 가는걸 추천하우....くっ~~く っくっ く っくっ くっ
뷁!> ......솔직히 PSP같은거 쥐어주면 즉각 치유될 것 같은데;;;;;;